○ 브로콜리 싹 : 싹 역시 마찬가지 브로콜리 싹은 기적의 항암 성분으로 불리는 설포라페인을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무려 20배 넘게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비타민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도 풍부하다.
○ 적양배추 싹 : 자줏빛 줄기와 진한 초록 잎의 대조가 보기에도 먹기에도 기분 좋은 적양배추싹, 피부 를 건강하게 하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셀레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알파파 싹 :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육류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섬유소 함유량이 높아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청무순 : 알싸한 매운 맛이 특징. 회나 초밥에 가장 많이 곁들이는 신선한 맛의 새싹채소다.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소화에 도움을 준다
○ 적무순 : 청무순과 달리 줄기에 자주빛이 돌며 톡 쏘는 매콤 알싸한 맛과 향이 특징. 소화를 돕고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좋다
○ 메밀 싹 : 언뜻 보면 콩나물처럼 보이지만 콩나물 같으 비린 맛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쌉싸레한 맛이 특징이다. 고혈압과 당뇨에 좋은 루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 함유량도 높다
○ 양배추싹 : 배추싹과 비슷하지만 잎이 두껍고 털이 없으며 흰빛이 돈다. 비타민 A, B, C, K가 들어 있고 칼슘과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하다. 황과 염소는 위와 창자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셀레늄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다. 맛이 순해서 셀러드로 만들면 좋다. 배추싹처럼 김밥, 비빕밥, 냉면, 국수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완두싹 :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고급 건강채소로 분류돼 궁중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재료다 과거엔 완두콩 싹을 틔어 10㎝ 정도 자라면 잎을 따서 먹었으나 요즘은 더 어릴 때 잘라 먹는다. 비타민 B, C등이 풍부하고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정력 강화에도 좋다. 생으로 먹어도 맛이 좋고 햄버거, 샐러드, 볶음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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