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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 해충 방제법
제목 농작물 병 해충 방제법
작성자 주말농장 (ip:)
  • 작성일 2011-12-08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993
  • 평점 0점

1.병해(病害)

1) 바이러스(Virus)

바이러스는 식물체에 일단 감염이 되고 나면 치료방법이 없으며 접촉에 의하여 계속 전파되거나 진딧물에 의하여 전염된다. 바이러스에 걸린 식물체라 할지라도 건강하고 왕성하게 자랄 경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식물체가 허약해지거나 생육환경이 불량해지면 쉽게 나타난다.


 

☞ 방제법 - 감염된 식물체를 없애거나 소각


 

          - 가위, 칼 등의 기구류는 불에 태우거나 100℃ 이상의 고온에 15분 이상


 

            소독한 후 사용


 

          - 진딧물이나 응애를 방지하여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 감염된 식물체와 건강한 식물체가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한다.


 

 


 

2) 흰가루병


 

기온이 비교적 신선하고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병의 일종이다.


 

잎 표면에 흰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곰팡이가 생기고 잎이 매끈하지 못하며 뒤틀린다.


 

흔히 장미나 국화, 프록스(Phlox)와 같은 야외식물에 많이 발생하지만 실내조경식물에 있어서도 자주 발생한다.


 

 


 

3) 그을음병


 

실내조경 식물의 잎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곰팡이병의 일종이다. 그을음병은 진딧물이나 깍지별레의 분비물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생긴 것으로서 잎이 지저분하여 관상가치가 저하되고 햇빛이 차단되어 탄소동화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식물체가 약해진다.


 

 


 

☞ 방제법 : 잎을 물로 씻어주고 부드러운 휴지나 천으로 닦아내고 심한 경우에는 다이젠을 살포해 준다.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원인인 깍지벌레와 진딧물을 일차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4) 연부병(입고병)


 

고온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한 조건에서 세균에 의하여 발병이 된다. 조직이 연약한 식물 특히 아프리칸바이오렛(Saintpaulia), 페페로미아(Peperomia), 접란(Chlorophytum)과 같은 식물에서 자주 발생되는데 주로 지면(地面)과의 접촉부분에서 발병되어 식물체가 고사한다.


 

 


 

☞ 방제법 : 토양전염성이므로 배양토를 증기소독이나 고열로 소독을 실시한 다음 사용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농용스트렙토마이신, 아그렙토마이신, 아그라마이신, 유기수은제 등을 살포해 준다.


 

 


 

5) 흑반병(黑斑炳)


 

세균과 곰팡이에 의하여 발병이 되는데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한다.


 

잎의 표면에 검은 색의 작은 반점들이 생기고 크기가 점차 확대되면서 잎 전체로 번지며 결국은 잎이 떨어진다. 벤자민고무나무나 인도고무나무 등 고무나무류를 비롯하여 철쭉류, 싱고니움 등에 발생한다.


 

 


 

☞ 방제법 : 디포라탄, 오소사이드, 다이젠, 톱신, 벤레이트 등을 살포한다.


 

 


 

6) 탄저병(炭疽病)


 

각종 실내 조경 식물의 잎에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산되면서 낙엽이 지거나 고사하는 병이다.


 

 


 

☞ 방제법 : 다토닐, 디포라탄, 오소사이드, 다이젠, 델란 등을 잎 전체에 살포한다.


 

 


 

2.충해(蟲害)


 

1) 깍지벌레


 

잎의 표면이나 뒷면, 줄기 등에 황갈색 또는 흰색의 각질을 둘러쓰고 부착하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내뿜어서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동성(移動性)은 거의 없으나 번식력이 강하고 일반적인 농약으로 구제가 되지 않는 해충이며 여러 종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종류로서는 거북밀, 화살깍지벌레, 감귤깍지벌레, 뿔깍지벌레 등이 있는데 실내조경 및 관엽식물에 가장 많이 퍼져 있는 해충이다.


 

 


 

☞ 방제법 : 숫자가 적을 경우에는 직접 잡아 없앨 수가 있으나 많이 발생된 경우에는 수프라이사이트, 모폭스, 기계유유제 등의 농약을 식물 전체에 고르게 분포한다.


 

 


 

2)응애


 

거미류에 속하는 해충이며 고온건조기에 발생하고 급속하게 번지는데 실내식물에 있어서는 관상적인 측면에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피해 받은 잎은 갑자기 황갈색이나 황백색으로 퇴색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육안으로 응애의 발생을 쉽게 감지할 수 없으나 잎 뒷면이나 줄기에 미세한 거미줄을 쳐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방제법 : 발견 즉시 잎과 줄기를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물기가 마른 다음 테디란, 켈센, 마이캇트, 오마이트, 토큐, 토락 등의 농약을 살포한다.


 

 


 

3) 진딧물


 

봄부터 가을철에 걸쳐 많이 발생하지만 실내에서는 심각한 병충해는 아니다. 그러나 연약한 줄기나 어린잎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침과 같은 흡입관을 식물체에 꽂고 즙액을 빨아 먹는다. 바이러스병을 옮기기도 하며 분비물은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방제법 : 디디브이피, 메타시스톡스, 오트란, 화스탁 등을 살포한다.


 

 


 

4) 온실가루이


 

온실가루이(White fly)는 외국에서 들어온 해충으로서 흰색의 작은 나방처럼 날아다닌다. 실내조경에 있어서는 매우 관심을 가져야 할 해충인데 방재하기가 쉽지않다.


 

 


 

☞ 방제법 : 디디브이피이나 마리치온, 스미치온 등을 1주일마다 3~4회씩 연속적으로 살포한다.


 

 


 

5) 선충(線蟲)


 

토양속에 살면서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기생하고 피해를 일으키는 원생동물(原生動物)의 일종이다. 베고니아나 아프리칸바이올렛과 같은 식물에 피해를 잘 일으키며 디펜바키아, 아스파라거스 등에서도 피해가 나타난다.


 

 


 

☞ 방제법 : 토양 소독을 철저히 하거나 인공토양을 쓰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6) 달팽이


 

음습한 곳에 숨어살면서 주로 저녁에 활동하며 연약한 잎이나 꽃눈, 생장점, 뿌리 등을 골라서 갉아 먹는다. 달팽이의 존재여부는 지나간 자국에 끈끈한 점액질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낮에는 어두운 화분의 바닥이나 흙 또는 지피식물 속에 숨어 사는데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고 기압이 낮은 날에는 낮에도 활동한다.


 

 


 

☞ 방제법 : 야간에 불을 켜고 직접 잡거나 식이유인제인 나메돌, 나메기루, 슬러그젯타 등을 식물체 주변에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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