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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및 비료의 엽면 살포에 대하여
제목 영양제 및 비료의 엽면 살포에 대하여
작성자 주말농장 (ip:)
  • 작성일 2011-12-1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759
  • 평점 0점

영양제 및 비료의 엽면 살포에 대하여

 

1. 엽면 살포의 효과

 ① 미량 요소는 작물에 있어 필요 불가결한 것입니다. 작물의 양분 흡수는 최소 양분율에 의해 제한
     됩니다. 따라서 삼요소와 함께 균형 잡힌 시용이 중요합니다.
 ② 미량 요소의 시용은 토양 시용에서는 과잉이 되기 쉽고, 엽면 살포가 최적입니다.
 ③ 엽면살포는 다른 비료 시용방법과 달리 직접 엽면으로부터 흡수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④ 엽면에서의 비료 흡수율은 토양시용보다 훨씬 높아 효율적입니다.
 ⑤ 특히 기후의 불순 등 자연재해시에는 나무의 생육상태를 회복시켜, 내한성을 강하게 하고 작물을
     강하게 합니다.
 ⑥ 토양중의 미량 요소는 토양의 산성, 건조, 뿌리의 활력저하 등의 여러가지 조건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잠재 결핍을 초래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멀칭 등으로 추비를 할 수 없을 때 엽면
     살포가 효과적입니다.
 ⑦ 하나의 미량 요소가 부족하면 다른 미량 요소도 결핍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종합 미량 요소제의 엽면 살포가 효과적입니다.
 ⑧ 토양에서의 흡수가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는 미량 요소를 엽면살포에 의해 흡수시키면 수액의
     균형을 잡아 수액 양분을 높입니다.
 ⑨ 엽면으로부터의 흡수량은 소량이기 때문에 미량 요소의 보급에는 엽면 살포가 최적입니다.
 ⑩ 필요 영양을 주어야할 때 즉효적으로 적기 살포가 가능합니다.
 ⑪ 고품질, 다수확을 목표로 하는 요즈음 미량 요소의 필요량도 증가합니다.

 

2. 엽면 살포 방법

 ① 살포는 아침 또는 저녁에 행해 주십시오.
 ② 바람이 없는 날씨가 좋은 날이며 효과적입니다.
 ③ 살포시의 최적 온도는15℃∼26℃입니다. 
 ④ 중복 살포는 피해 주십시오.         

3. 엽면살포와 토양중의 비료분이 있어도 흡수가 되지 않는 경우

 1. 토양의 염기 밸런스가 나쁠 때
  
칼슘 , 마그네슘 , 칼리는 토양의 염기 밸런스라고 하고 서로 길항작용을 가진다. 비록 토양중에 충분히 있어도 다른 요소가 과잉의 경우 결핍증이 나타난다.

 2. 토양이 건조할 때
  
고온시 , 토양이 건조할 경우는 땅 속에 칼슘이 충분히 있어도 결핍증이 나타난다.

 3. 토양이 산성화 , 알칼리화 되어있는 경우
  
산성화 토양에서는 몰리브덴 , 마그네슘 , 칼슘이 불용화하고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붕소, 아연 , 드우 , 망간 , 철이 불용화합니다.

 4. 과습, 건조등에 의해 뿌리 손상이 있을 때
  
채소에서는 생육의 후반에 수량도 증가합니다. 과일이 열리는 갯수가 증가할 때마다 노화 호르몬도 증가해 뿌리 손상을 일으킵니다.

 5. 동기의 저온
  
지온이 14도 이하에서는 뿌리의 활동이 무디어져 비료 성분이 흡수되기 어렵습니다.

 6. 접목
  
접목에서는 대목과 접수의 접목에 의해 흡수되기 어려운 비료 성분이 나옵니다. 대목의 양분 흡수가 반드시 지상부의 접수에 좋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7. 장마기 전후
  
빗물에 의한 양분의 용탈이 많은 시기로 , (근년은 산성비 pH4) 특히 과수에서는, 생리 낙과의 시기와 겹칩니다.

4. 엽면 살포의 흡수 기구

  잎은 광합성을 실시하는 에너지의 생산공장이며, 미량 요소는 마그네슘과 함께 엽록소, 효소를 구성해 광합성을 행합니다. 이 공장에 직접 원료를 보내 줄 방법이 미량 요소의 엽면 살포로 효율이 좋고, 토양의 이화학성에도 좌우되지 않는 최적인 방법입니다. 질소, 인산, 칼리 등의 다량 요소는 엽면 살포에서는 충분히 보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량 요소는 엽면에서 충분히 보급이 가능합니다.

5. 엽면으로부터의 비료 흡수에 대해

  살포할 때는 잎 전체에 고르게 살포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엽면으로 부터의 비료 흡수는 잎의 표면에는 큐티클층이 있어 잎의 이면 쪽이 흡수율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리고 같은 엽면에서도 젊은 잎이 흡수력이 있으므로 과수에서는 전엽기부터의 살포가 과일의 세포 분열기나 , 생리 낙과 시기와 겹치므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6. 미량 요소의 보급

  작물의 미량 요소 필요량은 단당 수십 그램∼수백 그램 정도의 미량으로도 충분하므로 작물 체내에서는 효소나 호르몬 등의 작용에 관여하는 등 큰 역할을 하여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많으면 과잉 장해를 일으키고, 적으면 생육에 이상을 초래하는 등 허용 범위가 좁아 조절이 어려운 성분입니다.

  미량 요소의 보급 방법에는 토양시용과 엽면 살포가 있습니다. 토양시용에서는 미량인 요소들을 물리적으로 균등하게 시용하는 것은 어렵고, 잘 시용할 수 있었다고 해도, 토양중에서는 다른 물질과 결합해 불가급태화하거나 토양 pH의 변화나 길항작용 등에 의해 흡수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엽면 살포는 토양상태의 영향을 받는 일없이 극미량인 성분이라도 균등하게 시용할 수 있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미량 요소의 보급에는 최적인 수단입니다. 그리고 일반 농약과의 혼용으로 병해충 방제와 동시에 결핍증도 막기 때문에 내병성을 높이는 상승효과를 낳습니다.

 

7. 엽면 흡수의 조건

  비료는 식물의 뿌리 외 잎 등 식물체의 표면으로부터 흡수하는 것이 일찍부터 알려져 엽면 살포용 비료가 정식으로 비료로서 인정되어 현재는 일반적 기술로서 넓게 보급되어 있습니다.

  3요소 시비의 경우는 다량으로 필요하고, 엽면 살포에서의 공급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토양시용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이유는 살포액이 잎에 부착, 보존, 유지할 수 있는 양을 생각해보아도 잎으로부터의 보급에는 양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미량 요소는 몇차례의 살포에서도 양적으로 충분해 일반 농약(석회 유황합제 등을 제외한다)과의 혼용 살포도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다만 엽면 흡수를 양호하게 하기 위해서는 ① 용해성, ② 안정성, ③ 흡수성의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용해성수에 녹기 쉬운 일이 중요합니다.
  각 비료 성분의 용해도에는 차이가 있어, 공기에 접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습기를 흡수해 녹는 것, 소량의 냉수에도 비교적 간단하게 용해되는 것, 적은 물에서는 가열하지 않으면 용해되기 어려운 것 등이 있습니다. 용해도와 엽면으로부터의 비료 흡수력은 비례해, 녹기 쉬울수록 흡수되기 쉬워집니다.

  엽면 살포용 액체 비료는 이것들을 고려해 원료의 선택이나 조합은 물론 용해를 용이하게 하는 기술개발이나, 보조제 등을 사용해 습윤성을 유지하게 하는 등의 연구를 통해 생산됩니다.

 2. 비료 성분이 변함없어 안정되어 있는 것
  고체 혹은 액체 비료의 원료가 안정되어 있어도 희석에 의한 pH의 상승이나 다른 원료와의 조합과 혼합에 따라서는 미량 요소가 불용화합니다. 그리고 빛에 의한 비료 성분의 분해 등 엽면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EDTA나 유기산 그 외를 사용해 안정성을 재어 흡수하기 쉽게 설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3. 흡수성 목적의 비료가 안정되어도 그 자체가 흡수되기 쉬운지 어떤지
  최근의 유기 식품이나 유기 야채 붐을 타고, 액체 비료에서도 천연 아미노산 등을 표시, 선전하고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혼입된 유기물은 토양시용에서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고 암모니아태, 초산태 질소로서 이용되거나 유용 미생물의 증가에 의한 단립화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잎 표면에서는 분해되기 어렵고, 고분자화 된 아미노산 등 분자량이 큰 유기물은 엽면으로부터는 흡수되기 어렵다는 발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농림 수산성에서는 아미노산의 엽면살포 효과는 입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식적 성분 표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4. 엽면 스트레스의 적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
  수경이나 관수용의 액체 비료에는 질산염의 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초산의 동화 기능이 뿌리에 있어 흡수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엽면에는 초산의 동화 기능이 없어 고농도 초산의 엽면 살포는 잎의 트러블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엽면살포제에 유기산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성분에 의한 엽면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비료 성분의 흡수 이행성을 높여 유기산도 유효 성분으로서 탄소동화작용(당 등의 합성)을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8. 미량 요소의 필요성

 생리 장해와 결핍증

  생리 장해는 미량 요소의 결핍에 기인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생리 장해 이외에도 미량 요소의 결핍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작물의 비정상적 생육에는 주로 병에 의하는 것, 해충에 의하는 것, 비료의 과부족에 의한 것의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야채의 경우 병과 해충에 대해서는 오랜 재배경험으로 대략적인 짐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량 요소의 과부족은 실제의 포장에서는 복합적으로 발생해 이해하기 어려운 증상이 의외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재배 기술의 기본·정말로 작물에 필요한 것

  근래 비료, 농약, 영양제 외에 여러가지 자재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물에 필요한 것은 빛과 물과 공기와 비료 성분입니다. 빛과 물과 공기와 비료 성분, 온도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면, 토마토의 수경재배에서도 증명되고 있듯이, 수량을 큰폭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해, 충분히 작물의 수량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일반의 토경 재배에 대해

  토양 분석을 기본으로 시비 설계를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토양의 5요소(질소, 인산, 칼리, 칼슘, 마그네슘)와 pH를 적정 범위 내에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질다수를 목표로 하려면

  한층 더 양질다수확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이화학성(pH등에 의한 양분의 불용화 등), 기상 등의 환경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ppm단위로 미량 요소를 보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토양 시비용에서는 과잉 장해를 일으키는 일이 있으며 과잉 장해의 대책도 없기 때문에 조심성 없는 미량 요소의 토양시용은 위험합니다.

  한편 엽면 살포는 토양 조건, 기상에 영향을 받는 일없이 즉효적이서 흡수성도 높고, 미량 요소의 보급에 최적인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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