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입니다.

옥수수 재배법
제목 옥수수 재배법
작성자 주말농장 (ip:)
  • 작성일 2012-03-1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513
  • 평점 0점

옥수수 [ Corn , トウモロコシ[玉蜀黍] ]

  • 학명

    Zea mays

  • 생물학적 분류

    현화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화본과

  • 원산지

    멕시코, 남아메리카 북부

  • 파종 및 수확시기

    파종 4월 중순, 수확 7월 하순 ~ 8월 상순

  • 제철시기

    여름

  • 종류

    식용식물(종실)

 
특징

자웅동주 식물로 한 줄기에 달리는 잎의 수는 12~22개 이다. 줄기는 둥글고 둘레는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다.
멕시코 원산으로 국내에서는 전 지역에 분포한다.


꽃생김새

옥수수는 암꽃과 수꽃이 같은 포기에 있는 자웅동주 식물로 숫꽃인 숫이삭(옹수, 개꼬리)은 줄기 끝에 달리며 암꽃인 암이삭은 줄기의 중간 마디에 달림.


심는 방법

곡실용 옥수수의 경우 알곡수량은 10a당 5,500본(이랑 나비 60cm, 포기 사이 30cm)이 알맞으며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곡실용보다 20∼30% 더 많이 심지만 너무 배게 심으면 쓰러짐과 병해를 조장하므로 10a당 6,500∼7,000 개체가 되도록 한다. 식용 옥수수는 이랑 나비 60cm, 포기 사이 25cm인 6,600본/10a이 알맞다. 이보다 밀식 하면 줄기가 약해져 도복이 우려되며 이삭 길이가 작아져 상품화 비율이 떨어지고 결국은 이삭 수량이 감소된다. 또한 이보다 소식하게 되면(60×35cm) 이삭 크기는 충실해지나 이삭 수가 줄어들어 소득이 떨어진다. 따라서 도복과 이삭크기의 안정성을 고려해 볼 때 60×25cm가 적당한 재식거리로 여겨진다.
가꾸기포인트) 일반적으로 곁가지를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곁가지가 많이 나오는 품종(연농1호)은 곁가지 제거가 필요하다. 곁가지는 옥수수가 무릎 정도 자랐을 때 1~2회 정도 제거한다. 곁가지를 너무 늦게 제거할 경우 옥수수가 잘 쓰러지고 식물체가 상처를 많이 받아 상품성이 있는 이삭 수가 감소하므로 일찍 제거 필요하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낮에 26~32℃, 밤에 16~18℃ 이며 기온 10℃ 이하에서 생육 정지된다.
토양조건) 양토~식양토에서 생육이 좋으며 산도는 pH 5.5~8.0(약산성~미알칼리성 토양)이 적당하다.


물, 거름주기

물주기) 옥수수는 생육기간 중 특히 개화기 전후 1개월간의 물 부족은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개화기 무렵에 가뭄이 들 때에는 가능하면 물을 대주어야 하며, 토양이 과습상태로 계속되면 토양 내부의 산소부족으로 뿌리가 호흡장해를 받으며 활력이 감퇴되고 심하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 장마철에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관리에 힘써야 한다.
거름주기) 옥수수를 재배할 때 권장하는 10a당 표준시비량은 곡실(알곡)용의 경우 질소 17.4㎏, 인산 3㎏, 칼리 6.9㎏이며, 사일리지(담근먹이)용으로 재배할 때는 곡실용으로 재배할 때보다 동일 면적에 심어지는 개체 수가 많으므로 사용량을 늘려 질소 20㎏, 인산과 칼리는 각각 15㎏씩 준다. 식용옥수수는 생육기간이 짧고 생육량도 적기 때문에 10a당 질소 14.5㎏, 인산 3㎏, 칼리 6㎏를 준다.
비료 중에서 인산, 칼리, 석회, 퇴비 등은 밑거름으로 주지만 질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면 토양에서 유실되기 쉬우므로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두 번에 나누어준다.


수확하기

사일리지용으로 이용 시 옥수수의 수확 적기는 건물수량이 높으면서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황숙기이다. 이 시기는 수염이 나오는 시기로부터 35∼42일 정도되는 때이며 옥수수 이삭껍질이 황색으로 변한 상태이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이면 이삭 길이가 자라는 것이 완료되고 입중은 30일까지 증가된다. 총 당 함량은 수염이 나온 후 15일경에 가장 높고,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5일 이후에 급격히 낮아지며, 초당옥수수는 30일까지도 당 함량이 단옥수수에 비하여 높이 유지된다. 따라서 당도와 맛, 이삭크기 등을 고려할 때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 초당옥수수는 25일쯤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 시기는 당도 감소를 적게 하기 위하여 이삭 자체의 온도가 낮고 이슬이 마르지 않은 이른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수확된 이삭은 신속히 시장으로 출하하는 것이 좋다.


질병

관련질병) 검은줄오갈병, 깨씨무늬병, 깜부기병
질병증상) 검은줄오갈병: 애멸구가 옮기며 키가 작아지고 윗잎의 뒷면에 엽맥이 부풀어 줄이 나타난다.
깨씨무늬병: 잎에 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타원형으로 커진다.
깜부기병: 이병부위가 혹처럼 부풀어 오르며 흰색의 연한 막으로 싸인다.
질병치료법) 연작을 피하고 발병초기에 이병주를 제거 종자파종 전에 살균제로 종자처리를 해준다.


출처-경기도농업기술원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