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항
- 숙기, 추대반응 등이 재배지역의 기후조건에 알맞을 것
- 도복시기가 일정한 품종
- 열구나 분구가 적고 인편의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력이 강한 품종
- 구의 모양이나 크기, 무게가 일정하여 균일성이 높은 품종 선택
주요품종
- 극조생
- 나리황, 스피드볼, 마루시노330, 스프링썬3호, 극조생볼, 삼일황, 슈퍼하이볼, 하이볼EX, 조생드래곤, 조생로망
- 조 생
- 용봉황, 금옥황, 삼남조생, 골든볼, 울푸, 마하, 조생소닉, 양지황, 승리1호, 하마소다찌, 조생황320, 로망
- 중만생
- 천주황, 담로중감, 월광, 천주대고, 천주중고, 농우대고, 주옥황, 오케이, 담로중갑, 정풍황, 금대고황, 슈퍼볼황, 소닉, 오피천주중고, 다까니시끼, 골드518, 용안황, 여의주황, 아마가시, 천주중고황, 팝, 천주구형황, 천주대고, 제일대고, 마르스, 제우스
- 일찍 파종하면 모가 너무 커서 장다리발생과 벌어진 양파가 많음
- 늦게 파종하면 양파구가 작아 수량이 적음
- 파 종 량 : 10a당 6∼8㎗(3∼4홉) → 1홉의 종자수 약 22,000알
- 파종방법 : 드물게 파종하되 적정량이 파종될 수 있도록 여러차례 반복하여 고르게 파종
- 흙 덮 기 : 잘 썩은 퇴비와 흙이나 모래 + 톱밥을 같은 양으로 섞어 만든 흙을 0.5cm두께로 복토
- 물 주 기 : 파종 후 물은 1평당 40ℓ(2말) 정도를 주어야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주면 종자가 몰리거나 상토가 패이므로 여러차례 나누어 급수
파종 후 5∼7일쯤이면 싹이 올라오므로 해가 진 후에 덮은 짚을 걷어 주어 어린모가 햇빛을 직접 쬐지 않도록 관리
싹틔우기가 나쁜 원인
- 연작지에 파종하여 토성이 불량하거나 덜 썩은 퇴비를 넣었을 때
- 덮은 흙이 너무 두껍거나 토양이 건조하고 굳어졌을 때
- 비가 와 토양이 습기가 많을 때 경운하여 파종한 경우
상토가 굳었을 경우 뿌리에 산소공급이 안되어 자람이 더디므로 호미로 김메기 겸하여 긁어줌
본엽 2매까지는 뿌리가 빈약하므로 오전과 오후 2차례 관수
시기
- 중만생종 양파 아주심기 적기는 우리지역 10월 하순∼11월 상순
- 극조생종을 잎양파로 출하하고자 할 때는 적기에서 약간 빨리 심는 것이 유리
- 비닐을 덮어 재배할 때와 중만생종을 저장용으로 재배할 때는 적기 내에서 약간 늦게 심는 것이 유리
- 너무 큰 모를 심으면 장다리 발생이 많으므로 기준묘 중에서 6mm에 가까운 작은모를 심음
- 모판 중 통로변의 것이 비교적 굵으므로 먼저 뽑아 심고 중앙부의 것은 나중에 심음
- 소석회보다는 고토석회가 증수효과가 있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
- 우리지역은 인산 축적량이 많으므로 과다한 시용은 자제
- 1차 웃거름은 2월 중?하순경 요소 17.4kg, 염화가리 5.4kg 주고 나머지 거름은 2∼3회 나누어 주되 3월 하순까지 줌
- 양파 웃거름을 물비료로 주면 수량이 12% 증수되고 71%의 노력 절감효과가 있음
- 물비료를 줄 때는 미리 다른 그릇에 녹여서 시용해야 함
김매기
- 비닐을 덮어 재배할 때는 최소한 비닐덮기 3∼4일 전에 잡초약 살포
물주기 및 빼주기
- 정식시기가 빠르거나 모종이 너무 클 때 : 정식 후 2∼3일 경 물주기
- 정식시기가 늦거나 모종이 어릴 때 : 정식 즉시 물주기
- 4∼5월 통이 자랄 때 가물면 7∼10일 간격으로 충분한 양을 관수
수확
- 수확적기
- 출하용 70∼80%, 저장용 50∼60% 줄기가 넘어졌을 때
- 수확시기가 빠르면 수량은 저하되나 저장력은 강해짐
- 양파 줄기가 넘어진 후는 1일 늦게 수확하면 10a당 150∼200kg정도 증수되나 저장성이 약해짐
- 간이저장
- 건가저장 : 양파망에 담아 매달아 저장, 평당 1톤 저장
- 기둥말이저장 : 60∼70cm간격의 기둥에 매달아 저장, 평당 500kg 저장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10월 하순까지가 한계 기간임
- 저온저장
- 온도 0∼2도 전후, 습도 70∼80% 유지
- 입고기간을 1주일 정도로 하는 것이 냉동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맹아를 억제할 수 있음
- 큐어링을 통한 상온저장
- 큐어링 시스템을 이용 완전건조를 하면 상온에서 3∼4개월까지 저장이 가능
- 수확 후 양파를 밭에서 바로 큐어링 처리 후 상온저장 할 수 있으므로 노동력 절감
- 농가용 상온저장 시설의 큐어링 처리조건은 35도 범위에서 3일정도 처리하면 건조가 완료되고 상처부위가 완치됨
- 큐어링 후 상온저장 단계에 접어들면 습도조절 중심으로 환풍과 송풍 실시
- 1일 2회씩 2시간정도 환풍과 송풍을 동시에 하고 주간은 하우스 측창을 열고 외부바람을 순환시켜 양파가 항상 건조상태가 되도록 유지
- 비가 오면 35도 범위에서 30분 정도 온풍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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