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

씨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종자소독

유기배추재배는 55℃물에서 25분간 침지 후 이용하는 경우 종자전염성 병해를 방제할 수 있다.

직파재배

직파재배는 우리지역에서는 하지 않은 방법으로 논하지 않는다.

육묘재배

육묘재배시 모트육묘, 플러그 상자 등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는데, 가볍고 용이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다.

씨뿌리기

플러그 상자는 상자 당 50개의 모를 기를 수 있는 50공부터 288개 의 모를 기를 수 있는 288공까지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상자의 크기는 50공이나 288공이 거의 비슷하며 파종할 수 있는 구의 크기 는 숫자가 많은 플러그 상자를 이용하고 모 기르는 기간이 긴 것은 구 숫자가 적은 플러그 상자를 이용한배추의 플러그 육묘에서 는 보통 128구에서 288구의 육묘상자를 이용하는데, 반드시 밑에 배수구가 있는 것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배수구가 없으면 상토내 수 분량이 달라져 모의 생육이 불균일해지고 상토가 과습해지기 쉽기 때문이
상토의 과습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뿌리의 발육이 불량 해지며 상대적으로 지상부의 발육도 나빠진육묘상자의 크기도 생육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구가 크면 모 기르는 일수나 시비량 등이 같은 조건에서도 모의 크기가 커진상토는 반드시 비토양 경량상토를 이용하여야 한경량상토는 공극량이 커서 뿌리의 발 육이 우수하므로 양, 수분의 흡수가 좋아진다.
시판상토의 경우 이미 개봉한 것은 그 작기에 모두 사용하고, 남은 상토는 오염된 퇴비나 흙이 섞이지 않도록 따로 보관하고 침수되거 나 오염된 물이 흘러들어 가지 않게 보관한다.
복토는 너무 깊거나 얕지 않게 하는데 종자 두께의 2~3배가 적당하 만약 너무 깊으면 썩거나 발아가 늦어지고, 얕으면 뿌리가 상토 속으로 뻗지 못하여 말라죽는파종은 파종구당 2~3립 정도 하고 본 잎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속는파종 후 2~3일 이면 발 아가 완료되는데 발아율은 보통 95%가 넘으므로 따로 보식할 필요 는 없다.

출처:충북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