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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웃거름주기
제목 김장배추 웃거름주기
작성자 주말농장 (ip:)
  • 작성일 2012-09-2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7857
  • 평점 0점

김장배추 웃거름주기

 

밑거름이 충분하다면 웃거름 없이도 잘 성장할 수 있지만 우리 지역은 그런 포장이 거의 없다. 따라서 배추를 정식하고 보통 보름간격으로 3~4차례 웃거름을 줘야 된다. 웃거름 줄 때는 동물의 분뇨는 가급적 피하고 화학비료나 깻묵, 쌀겨, 한약재 등 완숙된 거름이 비교적 안전하다.

1차 웃거름은 10a당 요소 7kg, 2차는 요소8kg+염가7kg, 3차는 요소12kg+염가8kg, 4차는 2차때와 같은 량으로 포기와 포기사이에 나눠준다

무는 2차례로 나눠 주는데 20일 간격으로 요소11kg+용성인비8kg을 포기사이에 뿌려준다. 비료로 웃거름을 줄 때는 뿌리에 너무 가까이 주거나 주는 량이 너무 많으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식물의 뿌리가 뻗어나간 범위는 잎의 가장자리와 비슷하다. 배추도 마찬가지다. 거름이나 비료는 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잎에 닿았을 경우 털어 내거나 물로 깨끗이 씻어주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료를 주게 되면 배추가 죽을 수 있으니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게 좋다. 밑거름이 부족하여 초기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알비료 보다 엽면시비가 효과적이다. 보통 물 20ℓ 1말에 요소비료 40g을 희석하여 2~3차례 뿌려주면 생육이 아주 좋아 진다. 웃거름을 주면서 북주기 작업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고랑을 가볍게 긁어 줌으로써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고 배추의 줄기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 주기 때문이다. 보통 배추는 거름기가 충분하면 생기가 있지만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잎이 처지고 힘이 없어 보인다. 이런 포장은 시중 농약상에서 칼슘제를 구입하여 살포해 주면 생육이 좋아진다.
 
【자료제공: 허일용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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