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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키우는 법
제목 율마키우는 법
작성자 주말농장 (ip:)
  • 작성일 2013-04-0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440
  • 평점 0점

율마는 서리내리는 무렵부터 금색(gold)로 변해 관엽식물 중 관상용으로 최고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보통 가정집의 경우 따뜻한 온도 때문에 성장을 지속, 이 금색을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금색을 보기위해서는 집안중 온도가 0℃정도를 유지하는 곳에 두면 금색을 볼 수 있게됩니다. 또한 집안에 몇그루의 율마가 있으면 삼림욕의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율마는 습기와 저온 특히 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식물입니다.


▲율마의 재배시기(삼목시기)

율마의 삼목시기는 평균 6개월로 가을에 화분갈이 할 경우에는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부터 5월사이가 적기이며 봄에 화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10월부터 11월 중순이 적기입니다.
특히 율마는 습도, 즉 물관리에 심혈을 기울려야 한다. 삼목후 여름일 경우에는 일일 한번의 물을 주어야 하며 환경에 따라서는 2회까지 주어야 합니다. 겨울일 경우, 1주일에 한번을 기본으로하며 필요에 따라 보름에 한번 주어도 됩니다.



▲상토흙

삼목의 상토흙은 모래나 피트모스를 3:7의 비율로 섞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분갈이 상토흙으로는 마사와 왕모래, 피스모스, 부엽토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데 저희 철운농장은 마사와 왕모래 : 부엽토를 5:5의 비율로 섞고 마사와 왕모래의 비율은 1:4의 비율로 사용합니다.
※농장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부엽토를 많이 쓰면 더욱 좋습니다.



▲물관리

여름철물관리는 1일 1회원칙으로 하며 장마철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특히 장마후 햇볕을 조심해야 합니다.
장마후 많은 량의 햇볕광선에 노출되면 장마철 음지에서 웃 자란 부분이 도장, 즉 말라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못됩니다. 앞으로 성장하면서 이부분을 푸른 율마잎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이 지나면 물주는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여가야 합니다. 가을로 접어들면 주 2-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겨울철은 1주일에 한번 또는 수분량에 따라 보름에 한번 주어도 무관합니다.



▲겨울철 율마관리

겨울철 율마관리 또한 여름철과 같이 통풍이 잘되는 곳을 골라 음지를 피하고 양지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온도가 너무 높고 통풍과 습기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하루만에 전부 잎이 마르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온도의 경우 0℃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되고 보통 6-7℃를 유지하고 사람과 같이 겨울철 습도를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율마의 성장점은 거의 멈추어 있습니다.



▲병충해

율마의 경우, 보통 가정집에서의 병충해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농원에서는 청벌레(나방의 애벌레)가 새순을 갉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배추벌레나 담배나방의 살충제를 뿌려주면 됩니다.



▲율마향

율마의 향기는 손으로 보듬어주면(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주는) 향기가 코끝으로 전해진다.
내용출처 : 율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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